Hamyang Hotel Raon

위치는 근처 식당들과 편의점들이 걸어서 다닐수 있을 정도로 가까웠음. 다만, 주차장이 있으나 저녁에 나갔다 들어오면 자리가 없을 듯하여 차량으로 구경하는 것은 포기. 그래도 상림공원까지 산책 겸 가기도 좋았음. 일부 시설이 낡은 것은 가격을 생각하면 어쩔수 없다고 생각은 하나 샤워기 필터교체 및 화장실 타일 측 곰팡이는 관리가 필요할 듯. 전반적으로는 만족하며, 근처에 다시 온다면 재숙박도 괜찮다고 생각함.

버스터미널이 있는 읍내에 있어서 편리해요. 전에 묶었을때는 베게커버에서 세탁안한 냄새가났었는데 이번방은 괜찮았어요.

창문열면 옥상이 있어 누군가창문을 타고오거나 문밖에 있을듯하여 갑갑해서 잠깐 창문을열어놓고 잘때불안했어요 커튼을 치고있어야했음 2층객실이였음 시설은 깔끔한듯 해보였으나 화장실 세면대 샤워기벽면에 곰팡이가 너무많았고 냉장고청소도 되어있지않았고 식수용 머그컵도 닦지않고 위생종이뚜껑으로덥혀있었음 이불도 자는동안 계속 가려웠음 위생점수바닥! 3번째 방문에 완전실망! 터미널근처이고 식당이나 편의시설있다는점외에는 비추천 차라리 담음번에는 상림숲근처로 숙소잡는게 좋을듯합니다 서비스는 체크인아웃할때외는 직원을 볼수없음 모텔을가장한 이름만 호텔

함양에 유일한 호텔이었던거 같네요. 침구도 편안하고 주변에 식당 등이 많아서 (호텔 내 식당이 없어요) 식사는 외부에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호텔 내 식당이 있으면 더 인기가 좋을 것 같네요.

수압도 약하고, 주차도 불편하고... 가격대비 일반 모텔이 훨씬 낫습니다

편안했어요